2008년 03월 25일
interview
오래 전에 보았다. 강한 느낌은 없었지만 무언가 좋았다, 라고 기억되던 영화였다. 지금에 다시 보니 이런 저런 장면 반복하는 것이 폼 잡는 거 같고 예전만큼은 감흥 받지 못했지만, 작은 탄성 하나는 흘러나왔다.
# 아... 심은하...
이 영화 대사 중에, 은행잎이 파랄 때엔 아무도 관심 없다가 나이들어서 노랗게 변하면 그 때서야 아름답다 한다고, 아름다운 거엔 좀 처절한 데가 있는 거 같다, 는 말이 있다. 이제 그게 무슨 말인지 어렴풋이 알아먹을 정도의 나이는 된 것 같다.
# by | 2008/03/25 20:24 | 트렁크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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